[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풍각중학교(교장 김기철)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영천에서 개최된 광복70주년기념 2015 대한민국독도수호태권도대회 8체급에 참가해 전 종목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금메달 2학년 이예지(플라이급), 장하영(페더급), 황수정(헤비급) 은메달 3학년 이예빈(L.웰터급), 문예림(핀급), 2학년 강다현(웰터급), 동메달 3학년 강미진(라이트급), 1학년 하수정(미들급) 등 8명의 참가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독도수호의 의지를 다지는 대회여서 태권도선수들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대회로 참가 선수 전원이 입상해 풍각중학교가 여중부 태권도의 최강자임을 입증하는 대회이기도 했다. 풍각중학교 태권도부는 지난 2013년 처음 창설해 선수 8명으로 시작, 운동에 대한 열정과 감독교사 및 지도코치(강구환)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열심히 운동을 한 결과 전국대회 및 지역대회에서 항상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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