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제13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야구대회가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문경ㆍ예천에서 24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부에서 고령군청 가야돌이 야구단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고령농업기술센터 김성필 가야돌이 회장은 “다들 바쁜 직장생활 가운데 팀원 모두가 열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주말 연습에 매진해 좋은 성과를 이루어낸 것 같아 팀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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