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고령군청 불자연합회원을 비롯한 가족 등 36명은 지난 25일 부산 해운정사 대한불교조계종 진제 종정예하를 방문했다. 진제 종정예하는 세계종교지도자로서 한ㆍ중ㆍ일 무차선회 개최와 미국내 최고 정계, 재계, 종교지도자들에게 법력을 펼쳐 세계 종교지도자 중 최고의 존경을 받고 있으며, 경허, 해월, 운봉, 향곡선사로부터 깨침의 인가를 받아 내려오는 법맥을 이은 석가여래 부촉법 제79대 법손이다. 일체의 행복과 불행은 스스로지어 스스로 받는다는 진제종정예하의 법문을 듣고 인과의 소중함과 자신이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 ‘나는 누구인가’하는 큰 화두를 가슴에 품고 돌아왔다. 고령군청 불자연합회 오정래회장은 “이시대 큰 스승이신 진제 종정예하의 가르침을 거울삼아 거짓 나에서, 참 나의 삶으로 돌아가 대가야 왕도 고령이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국제 관광지로 조성하고 공직자로서 소명을 다한다는 다짐을 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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