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지난 24일 국회도서관대강당에서 독도아카데미에 1천만 원을 후원했다.
독도수호국제연대에서 주최하는 이번 독도아카데미에는 대학생 60명과 고등학생 140명 등 총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26일 교직원공제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일본 위안부 문제와 독도문제 해결을 위한 ‘위독한 대한민국 지키기(위안부 진상규명, 독도 영토 수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생명보험에 가입하면 가입 건당 1천 원씩을 모아 독도 영토 수호와 위안부 진상규명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를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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