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임경성기자]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5일 청송군문화예술회관에서 ‘I LOVE 청송’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은 전국에서 선발된 서포터즈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 후 청송관광지 투어와 전통문화공연 관람 등 1박 2일 일정으로 지역 관광지와 명소 등을 둘러봤다.
‘I LOVE 청송’서포터즈는 지난 4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접수를 받아 선발했으며 SNS 플랫홈을 활용해 지역의 문화 관광명소와 축제, 맛집 등을 홍보하고 문화관광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 등을 소통하게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기념품이 지급되며 활동실적에 따라 문화상품권이 그리고 연말 우수활동 서포터즈에게 청송슬로시티상(30만 원), 청송백자상(10만 원)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청송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SNS를 활용해 청송지역 관광명소와 축제, 전시, 문화행사 등에 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서포터즈들의 활동과 홍보 마케팅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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