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 기자]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는 지난 23일 구미 3공단에 위치한 사내 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시민 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렵게 여름을 보내고 있는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한 ‘혹서기 어르신 건강돌봄 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구미종합사회복지관 등 10단체에서 80여 명이 동참해 봉사의 뜻을 함께한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지난 4월 봄김치를 담가 저소득 가정 1천200세대에 나눠준데 이어 이번에는 총 4천만 원 상당의 깍두기와 연근조림, 깻잎지절임, 깐마늘장아찌, 쇠고기장조림, 깻잎지절임 등 5찬을 준비해 무의탁 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2014년부터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역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비롯한 쪽방에 거주하는 분들에게 김치와 밑반찬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심원환 공장장은 “지역의 무의탁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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