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도주완)은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4차에 걸쳐 초ㆍ중ㆍ고등학생들과 함께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추어 진학 및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진로캠프를 실시한다.
진로캠프 1차는 지난 24일 어깨동무 진로캠프로 한국잡월드 및 서울대학교 견학을 갖고 27일 전환기 진로캠프로 초등학생 6학년 학생들과 EBS 리틀소시움 직업체험을 한다.
3차는 오는 8월 13일 경북과학대학에서 개설된 직업 실무체험에 참여하고, 4차는 다음달 17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 및 학생 참여형 리더십 프로그램을 계획해 진행할 예정이다.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각 학교 진로진학상담 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진로 설정 및 체험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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