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는 올해 자연생태공원 확대를 위해 구미시 3개소 30억 원, 상주시 1개소 31억 원, 청도군 2개소 16억 원 등 총 9개 시군 12개소에 118억 원을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자연경관 또는 생태계를 효율적으로 보전하고 이를 건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탐방ㆍ체험ㆍ관찰ㆍ학습 등의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2002~14년까지 24개소 1천496억 원을 투자한 바 있으며 올해 12개소 118억 원, 내년에는 13개소에 176억 원의 투자를 확대 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상주의 곤충테마생태원 조성을 통한 멸종위기곤충 등 곤충산업 육성 ▲김천의 감천이 보유한 청정자원을 활용 도심속의 친환경적 공간 조성 ▲구미의 천연 연꽃군락지인 지산샛강 생태습지를 활용한 자연생태학습장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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