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영천시는 지난 22일 영천시종합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내 22개 의료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입원환자의 효율적 관리’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의료급여 진료비를 분석한 결과, 전체 진료비 233억 원 중 장기입원자의 진료비가 117억 원으로 50%를 차지하고 있어 무엇보다도 불필요한 장기입원환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의료기관과 사회복지시설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적절한 수급자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의료급여 사업 현황 및 장기입원자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사례관리 방법 등 대책마련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