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상주경찰서는 전국 최초로 모바일 자전거 등록제인 ‘내자전거 지킴이’ 시스템을 개발해 지난 22일 상주 상영초등학교에서 상주시장, 경찰서장 등 관계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 가졌다. 지난 4월 상주시와 상주경찰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자전거 도난사건 예방을 위해 MOU(업무협약)를 체결한 후 약 3개월간의 노력 끝에 이뤄낸 결실이다. ‘내자전거 지킴이’앱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내자전거를 어플리케이션에 등록, 분실ㆍ도난 신고접수 및 실시간 조회를 통해 피해 자전거를 빠르게 회수할 수 있는 모바일 자전거 등록시스템이다. 자전거 도난의 경우 범죄의식 미약으로 대부분 학생 등 청소년들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이번 모바일 자전거 등록제를 통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해당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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