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덕필기자] 예천여자고등학교(교장 곽호열)는 지난 17일부터 예천 진호양궁장에서 열린 제36회 화랑기 전국 중ㆍ고 양궁대회 컴파운드 부문에서 총점 1천355점을 기록해 여자고등부 전국 2위에 입상, 양궁의 메카인 예천의 명예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제36회 화랑기 전국 중ㆍ고 양궁대회의 리커버 부문과 컴파운드 부문으로 나누어 열려 전국의 양궁 기대주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었다. 권세인 선수는 60m 종목에서 344점을 기록해 1위를, 70m 종목에서 330점을 기록하고 2위를 차지해 예천여고 양궁부의 저력을 과시하는 계기가 됐다. 예천여고 양궁부는 홍병곤 감독과 임병혁 코치의 지도로 각종 전국대회에 참가해 수많은 수상 실적을 거양한 선수단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권세인 선수는 “앞으로도 감독선생님과 코치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열심히 훈련해 전국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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