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고령군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와 LP가스 사고예방 순회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2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지역 내 8개 읍ㆍ면 36회에 걸쳐 주민 1천500여 명에 대해 현장교육을 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농촌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후진국형 LP가스 사고예방을 위해 농한기를 이용해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에게 사고 사례에 대한 교육 기자재 및 교재 등을 제작, 주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가스사고의 위험성과 가스기기 등 안전사용 요령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고령=김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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