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디찬 하얀 바람 속에서도 메마른 목련 나무에는 새순이 돋아난다. 자연은 가장 깊은 어둠 속에서 가장 밝은 눈부심을 알려주는 세상의 이치 바람은 지나가면서 세월을 내리고 세월은 살아온 길들을 하얀 추억으로 덮는다. 나는 얼어 붙은 세상을 헤치며 조용히 봄을 맞을 채비를 한다. 동아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학교법인 포항공과대학교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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