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22일 최수일 울릉군수는 일본이 지난 21일 발표한 2015년 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로 기술하는 등 부당한 영유권을 주장하는데 대해 강력하게 비난했다. 최 군수는 이날 “교과서 왜곡에 이어 침략적 본색을 드러낸 교활한 획책”이라며 “일본이 과거 역사를 반성하기는커녕 만행에 가까울 정도의 외교적 도발을 서슴치 않고 국내외에서 시도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그는 또 “앞에서는 평화와 협력을 말하면서 뒤에서는 제국주의적 침략야욕으로 무장하고 끊임없는 독도 도발로 아시아 평화공존에 역행하는 행위를 교활하게 지속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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