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이병기)은 오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펼쳐지는 제12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점상 관리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북구청은 불빛축제 준비 기간과 행사당일 행사장 질서유지를 위해 영일대해수욕장 주변의 해운항만청~여객선터미널, 영일대~환여횟집 구간에 노점상 잠정 허용구역 각 2곳을 지정했다. 아울러 보다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사전 계도 기간을 정하고 공무원 34명의 근무조를 편성, 주·야간 예찰활동 강화로 노점상 설치 사전통제 및 잠정허용구역 이용을 지도 단속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는 용역업체와 공무원 등 156명을 동원, 불법노점상을 원천봉쇄하고 이달 30일부터 행사종료일까지는 용역업체와 공무원 140명을 동원해 성공적 축제를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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