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성주군 용암면 체육회(회장 김창수) 정기 이사회가 지난 21일 용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됐다.
용암면 체육회는 지난 2004년 11월 창립, 현재 이사 94명으로 구성, 각종 체육회 활동 등을 통해 용암면의 발전과 면민들의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수석부회장과 감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임원을 선출, 수석부회장 이태수 이사, 감사 차영환 이사, 김타수 이사가 선출됨에 따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2년간 용암면 체육회를 위해 애써온 김기현 전 수석부회장과 이광석 전 감사가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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