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 기자]제59대 울릉경찰서장에 신임 김해출 총경(47ㆍ사진)이 지난 21일 취임했다. 경주 출신인 김 서장은 경주고등학교, 경찰대학, 캐나다 구엘프대 행정학과 석사를 졸업했다. 1991년 경위로 경찰에 투신한 후, 경산서 정보보안과장, 경북청 기획예산과장, 경북청 청문감사 담당 등을 거쳤다. 취미는 독서, 스포츠와 함께 원만한 대인관계가 호평을 받고 있다. 김 서장은 “주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울릉도, 독도를 만들고, 특히 독도 주권 강화를 위해 관련기관과의 공동 협력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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