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 기자]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2015 양성평등주간 기념 김천시 여성대회’가 지난 20일 여성단체회원과 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소통과 웃음이 함께하는 노래와 율동으로 시작해 2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향상 도시자 표창 전수, 여성단체직전회장에 대한 공로패, 여성단체 화합과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패 시상과 함께 주제 퍼포먼스와 여성단체의 활동 영상 관람 등을 통해 의미를 되새겼다.
박보생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수한 여성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됐으며, 여성들이 꿈을 펼치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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