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 20일 민선6기 취임1주년을 맞아 콘택트렌즈 제조업체인 ㈜미광콘택트렌즈(대표 박종구)를 방문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미광콘택트렌즈는 지난 2000년도에 설립해 2004년도에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됐으며, 제46회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
또한 유전자 치료제 개발업체인 ㈜웰진을 흡수합병해 바이오업체로의 사업다각화를 통해 지역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영조 시장은 “이번 방문들을 통해 수렴된 기업애로와 근로자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해결하고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노력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