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석호 국회의원(영양ㆍ영덕ㆍ봉화ㆍ울진군ㆍ사진)이 2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주관하는 ‘여성정치발전인상’을 수상했다. 강 의원은 여성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한 공로로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창립 제46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정의화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대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 등이 참석했다.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969년 6월 12일 우리나라 최초의 정치관련 여성단체로 출범해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유권자운동과 여성의 정치참여확대운동을 통해 여성의 권익신장과 민주정치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는 단체다. 현재 중앙본부와 전국 광역시ㆍ도에 17개 지방연맹, 시군구에 147개 지부, 청년ㆍ청소년 연맹 회원을 둔 전국 조직이다. 강석호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여성들의 다양한 사회진출이 늘고 있는 가운데 여성의 정치 참여는 더욱 활발해져야 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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