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국립문화재연구소가 광복 70년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도 교육 프로그램 ‘숨겨진 우리 땅 바로 알기, 천연기념물 독도’를 다음 달 11일부터 20일까지 대전시 서구 천연기념물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도 천연보호구역의 지형과 생태 알아보기, 나만의 독도 표지석 그리기 등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독도의 가치와 의미를 알아갈 수 있도록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4일까지 천연기념물센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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