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 기자]박봉수(48ㆍ사진)칠곡 경찰서장이 지난 17일자로 취임했다. 박 신임 서장은 "인권유린없는 친절과 공정한 법 질서 확립에 온 힘을 쏟을 방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 서장은 1967년 경북 의성 출신으로 대구 오성고와 경찰대학(5기). 영남대학교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주요경력은 대구 남부 경비교통과장, 대구청 보안2계장, 교통안전계장, 홍보담당관을 역임했다.가족은 부인 황혜경 씨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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