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 기자]정은식(54ㆍ사진) 경북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이 20일 ‘제22대 포항남부경찰서장’으로 취임 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정은식 서장은 “직원들 간 인화단결을 강조하고,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행정을 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서장은 경북 영천출신으로 경북고와 경찰대학, 동국대 행정대학원 공안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경찰대 1기인 이강덕 포항시장, 김치원 경북지방경찰청장과 대학 동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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