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이 지난 2005년부터 도입해 지역 내 75개 농가에서 40ha의 면적 위에 재배하고 있는 청정 슈퍼푸드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이다. 블루베리는 눈에 좋은 안토시아닌과 항암, 항산화, 항염증 등에 효능이 있는 기능성 물질이 다수 포함돼 세계 10대 건강식품에 선정된 과일이다. 특히 봉화서 생산된 블루베리는 껍질이 얇고 과육이 풍부해 단맛과 신맛이 뛰어나 자녀가 있는 학부모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인기가 높다.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인 블루베리 판매 가격은 1kg에 2만5천 원 정도로 당일직판 또는 택배로 공급된다. 김오종 과장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 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해 올해 3억6천600만 원을 투입하는 등 부가가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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