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대학교(총장 정창조)는 지난 20일부터 외식호텔조리산업계열 실습실에서 사업자등록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대학 경영학교’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3주간 매주 월요일 실시되며 포항대 외식호텔조리산업계열 교수진이 위촉됐다. 포항대는 소상공인 경영교육이 경영환경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업종별ㆍ지역별 특성화된 교육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20일 실시된 1회차 교육에서는 ‘포항지역 커피문화 활성화를 위한 힐링 브런치 카페과정’과 관련해 수업이 진행됐다. 앞으로 남은 교육에서는 제과제빵을 이용한 브런치 메뉴 실습과 카페에서 판매할 수 있는 서양식 브런치 요리실습이 마련됐다. 한편, 이 교육과정을 수료한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고 7천만 원을 저금리로 5년간 대출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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