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포항사무소가 21일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내에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포항사무소는 포스코와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를 관리한다. 산업 집적지 경쟁력 강화,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 등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낡은 산업단지를 혁신 산업단지로 바꿀수 있도록 지원한다. 업종ㆍ기술별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과제 사업비 지원, 대ㆍ중ㆍ소기업 간 동반성장형 클러스터 구축,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현장밀착형 컨설팅 등도 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1964년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국가산업단지관리, 입주기업 지원 등 업무를 하고 있다. 김장현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업혁신지원본부장은 “체계적인 지원으로 포스코와 산업단지 입주기업 사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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