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 기자]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주원) 주최로 2015년 상주시여성대회 및 화합과 소통을 위한 한마당 행사가 ‘여성화합이 만드는 희망도시 상주’라는 주제로 21일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개 각 단위 여성단체 회원 간의 화합과 결속의 기틀을 마련하고, 여성권익 증진에 앞장서 온 20명의 여성발전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한부모가정 24가구를 선정, 각 가정에 이불세트(120만 원 상당) 1점씩을 전달했다.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의 난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참석한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행사 주제인 “‘여성화합이 만드는 희망도시 상주’라는 슬로건처럼, 화합하고 소통해 희망이 넘치는 상주를 만들기 위해 여성단체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며 “모든 가족 구성원과 시민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하다”며 여성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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