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스틸러스와 수원 삼성이 조찬호(29)와 최재수(32)를 맞임대 하기로 결정했다. 포항은 베테랑 측면수비수 최재수를 영입하며 수비보강에 나섰다. 최재수는 175cm, 68kg의 탄탄한 체격조건을 겸비한 측면수비수로 현재까지 K리그 통산 219경기 7득점 28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04년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광주상무, 울산을 거쳐 지난 2012년부터 수원에서 활약했다. 최재수는 22일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공식 계약을 체결하며 오는 25일 광주FC와의 경기에서 홈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포항은 기존의 김대호, 박선용, 박선주, 김준수 등과 더불어 풍부한 리그경험과 정확한 킥을 겸비한 최재수의 합류로 한층 더 안정된 수비진을 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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