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칠곡ㆍ성주ㆍ고령ㆍ사진)은 22일 오후 3시 한국언론재단 20층 프레스클럽에서 ‘2015 녹색환경대상’에서 녹색환경대상위원장상을 3년 연속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환경전문가로 지난 2년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과 미래환경연구포럼 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며 적극적인 환경 법률 입안 활동과 정책 개선에 힘써왔다.
그는 ‘먹는 물 관리법’, ‘소음ㆍ진동 관리법’등 국민생활에 밀접한 법안과 환경오염피해자는 신속히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고, 기업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보장하는 상생법안인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을 대표발의 했다.
이 의원은 또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제도개선 및 사업 추진 등 국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게 돕는 다양한 정책을 제시해왔다.
그는 ‘쓰레기도 자원’이라는 인식 하에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자원순환사회형성기본법’을 발의 하는 등 재활용ㆍ폐기물정책 수립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우리나라가 환경선진국으로 한걸음 나아가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과 환경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환경 친화적인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에 더욱 앞장 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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