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외 지역과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경상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5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20일 의성군노인복지관에서 열렸다. ‘2015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도내 청소년 동아리 또는 전문 연주팀이 찾아와 고품격 음악회를 개최하는 사업으로 의성군에는 청소년 연주단 ‘인더가든(In the Garden)’이 공연을 했다. 이날 의성군노인복지관에는 의성지역 어르신 200여 명이 참여해 ‘인더가든’이 선사한 아름다운 음악 선율에 웃음꽃을 피웠다. 손자, 손녀 같은 청소년 연주단의 방문으로 어르신들은 외로움도 달래고 여름날 무더위도 잊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의성군은 여러 사업에 공모해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