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삼성현문화박물관(관장 김해경)은 오는 25일 다양한 공연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민족문화를 꽃 피운 원효, 설총, 일연의 훌륭한 정신을 계승하는 즐겁고 유익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이번 공연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문화가 있는 역사 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11월말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운영하며, 공연프로그램(영화음악회, 가족음악회, 마임공연, 연극, 버스킹공연), 체험프로그램(부채만들기, 다도체험, 짚풀체험, 활연만들기) 참여프로그램(프러포즈, 가족화해, 삼성현 OX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김해경 관장은 “삼성현의 생애와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나들이 장소이자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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