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군은 저출산ㆍ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미래건강을 위해 지난 16일 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양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가능성이 있는 중위 소득의 80% 미만 가구의 66개월 이하 영유아 및 임신ㆍ출산 수유부 31명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또 최근 메르스로 인해 감염성 질환이 이슈가 됨에 따라 ‘면역력을 높이는 슈퍼푸드 알아보기’라는 주제로 건강한 식생활 습관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건강교육으로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더불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도와 평생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생활의 습관이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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