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는 19일 올해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로 의성 의로운쌀, 상주 풍년쌀골드과 명실상주쌀, 삼백쌀, 고령 고령옥미, 영천 조양쌀 등 6개 브랜드를 최종 선정했다. ‘우수 브랜드 쌀’ 선정은 경북 쌀의 고품질 브랜드화를 유도하고 지역 우수 쌀의 홍보와 지속적인 품질 관리로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0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시ㆍ군 추천 매출액 20억원 이상 브랜드 경영체를 대상으로 9개 분야 외관상 품위 평가와 3개 분야 식미 평가 등 엄정한 품질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브랜드 쌀은 1년간 경북도를 공식 대표하는 쌀 브랜드로 사용되고 상품 포장재 등에 선정내역 표기,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대도시 직판행사 등 홍보와 판촉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브랜드 쌀 매출액이 40억원 이상인 의성 ‘의로운쌀’, 상주 ‘명실상주쌀’ 2개 경영체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실시되는 ‘2015년 고품질 브랜드 쌀 중앙평가’에 지역 대표로 출전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