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는 영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 17일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영천지역 수출기업 임ㆍ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ㆍ중 FTA활용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세법인 샤인의 박영오관세사가 한ㆍ중 FTA 주요내용 및 최근 동향과 원산지관리 방법, 중국시장 진출전략, 영천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 기계 업종의 한ㆍ중 FTA 활용 및 시장진출 방안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줬다.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수출기업들이 한ㆍ중 FTA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대응전략을 마련, 향후 중국 내수시장 진출 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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