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 기자]재포항강원도민회(회장 천기화)는 지난 18일 포항종합운동장 인공암벽 등반장에서 ‘2015 강원도 우수 농ㆍ특산물 홍보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판매된 특산물로는 강원도 정선군 가수리 인근 농장에서 무공해로 키운 옥수수로 당일에 수확해 발송한 신선도와 당도가 최고인 상품이였다. 강원도민회에서 정선농협을 통해 주문한 이날 옥수수는 4천5백망(1망 20개) 5t트럭으로 3대 분량이였지만 각 11개 향우회가 추가 주문을 하는 등 물량 부족으로 뒤늦게 도착한 회원들이 빈손으로 돌아가는 해프닝도 있었다. 천기화 회장은 “해마다 하는 행사지만 강원도 옥수수는 맛 좋고 싸다는 이유로 매번 물량부족이다”며 “앞으로도 강원도의 우수 농ㆍ특산물을 지속적으로 홍보 판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재포항강원도민회는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싸고 찰진 강원도 옥수수 홍보 판매를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5천여 명의 회원들에게 ‘출향강원도민증’을 발급함으로서 강원도 29곳 유명관광업소에서 적게는 10%, 많게는 100%까지 혜택을 제공받을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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