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 장학금 100만원 쾌척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울릉군전문건설협의회(회장 김종호)는 지난 14일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울릉군수 최수일)에 교육발전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울릉군전문건설협의회는 김종호 회장을 비롯해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 간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통해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된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18억2천3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적립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