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청도군과 이서면 삼성산 작목반(대표 조태곤)은 ㈜경북통상을 통해 청도군의 특산물인 복숭아를 16일 2차로 싱가포르 및 홍콩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1차 샘플을 싱가포르에 수출한 후, 현지에서 맛과 품질을 인증 받아 계속적인 추가 주문이 잇따르고 있어 청도 복숭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출 길에 오르게 된 것이다. 청도복숭아의 수출은 청도군의 적극적인 수출장려와, 삼성산작목반의 엄선된 품질선별과 강력한 수출의지, ㈜경북통상의 수출에 따른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이루어진 쾌거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국가와 수출을 추진 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복숭아 외에도 더욱 다양한 농특산물을 수출할 수 있도록 해외 판촉행사 등을 적극 추진해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수출을 늘려 나갈 뿐만 아니라, 수출을 통해 국내 농산물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생산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