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선린대학교(총장 주대준)는 지난 14일 오후 교내 만나관 3층 성시홀에서 포항중앙고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 및 학과 소개를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자신이 평소 관심있는 학과로 이동,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진행된 진로체험프로그램은 선린대 호텔외식경영계열을 비롯한 6개 학과가 참여, 미니케이크 만들기와 바리스타 체험, 안경학과의 콘텍트렌즈 관리, 응급구조과의 심폐소생술 체험, 무기시스템과의 미래의 부사관 체험 등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학 관계자는 “예비 입시생들이 다양한 학과체험을 통해 진로를 체험하고 직업 선택의 기회와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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