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DGB대구은행은 16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지속지수 어워즈’에서 은행산업 지방은행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지수 평가는 토마토CSR리서치센터가 주관했으며, 현대리서치가 국내 13개 은행을 대상으로 경제, 환경, 사회, 명성 등 4개 부문에 대해 평가해 선정했다. DGB대구은행(지방은행 부문)을 비롯해 삼성증권, 삼성화재해상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이 수상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DGB대구은행은 부문별 평가 결과에서 경제부문 245.31점(400점 만점), 환경부분 68.14점(100점 만점), 사회부문 135.20점(200점 만점), 명성부문 168. 37점(300점 만점)을 받아 총점 617.11점으로 지방은행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오는 10월 창립 48주년을 맞는 지역대표 기업인 DGB대구은행은 금융기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과 동시에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발전 등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각 분야에서 골고루 점수를 얻었다. 또한 DGB금융지주 창립으로 최초 지역밀착형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해 100년 은행의 기반을 다진 바, 기업시민으로서의 지속가능한 노력과 성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 이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DGB금융그룹은 지난 해 국내 최초로 ‘국가품질상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글로벌 CSR평가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DJSI)에도 아시아 태평양 지수 5년 연속, 한국지수에 6년 연속 편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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