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 기자]포항시새마을부녀회(회장 권이자)는 16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 새마을발상지기념관에서 새마을 일일체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29개 읍면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참석해 새마을기념관 주위 유적지를 청소했다. 이어 일일체험 아카데미를 열고 박정숙 포항시 새마을민원과장과 최현욱 포항시새마을회장이 강사로 나서 봉사활동과 새마을운동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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