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이재춘)는 12월부터 2012년 11월30일까지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농한기 유휴노동력 활용한 취약분야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집중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농업인 만족도 향상 및 친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성주지사에서는 용배수로 준설 64㎞, 수초제거30㎞, 양배수장 정비 8개소, 각종 수문 도색 80개소, 저수지 상하류 쓰레기 수거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정비와 수질정화 등에 중점 추진하게 된다.
성주지사는 앞으로 농촌지역 유휴인력 1,050여명과 준설장비 60여대를 활용하여 농업생산기반시설의 대대적인 정비와 보수를 추진함으로써 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친서민 일자리 창출의 차질 없는 수행과 관내 농촌지역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을 참여시켜 시행함으로서 지역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것으로기대하고 있다.
성주=성낙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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