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국제교육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2015년 하계 글로벌캠프 참가자들은 지난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SF 프리시디오 국립묘지에서 ‘한국전 기념비 설립 착공식’에 참가, 애국가를 합창해 해외에서도 나라의 소중함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참가학생들은 행사진행을 위해 봉사활동과 더불어 한국전에 참전한 영웅들과 함께 시대를 넘는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나라사랑과 대학이 추구하는 호국안보 인재상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에 파견된 학생들은 모두 현(전) KBC 글로벌리더단의 맴버들로서 대학의 특화프로그램인 ‘호국안보’를 전부 이수하고, 지난해 호국캠프에서 DMZ를 방문한 학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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