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 관내 경산(서울방향)휴게소와 주유소는 단골플러스 고객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비스는 경산휴게ㆍ주유소를 방문해 구매물품을 이용할 때 계산대(카운터) 등의 비치된 아이패드(단골플러스 프로그램)에 개인 휴대폰 번호만 등록하면 단골플러스 고객으로 등록된다.
단골 플러스 고객으로 등록된 후에는 휴게소(식당가, 커피전문점 등) 내 주유소나 고객 방문 구매 횟수에 따라 단골플러스 어플을 통한 모바일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종형 경산(서울)휴게소장은 “휴게소를 이용해주는 고객들께 보다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변함없는 사랑과 이용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