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윤식기자] 이희진 영덕군수의 천지원전 건설 특별법 제정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군수는 지난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에너지소위원회 의원들을 일일이 만나 설명한 결과, 소위원회에서는 김종훈 국회의원의 특별법 제정 주문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어 15일에는 국무조정실(경제조정실장) 및 산업통상자원부(제2차관)를 방문해 지난번 국무총리 방문시 건의했던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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