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욱 군수는 경상매일신문 창간 10주년을 봉화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폭넓은 정보전달과 여론형성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당당히 자리 잡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正論直筆) 정신을 기치로 지역의 동향과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한 그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올바른 눈과 귀가 되어 우리 지역의 무한한 신뢰를 받는 애향지가 되어 주시기 바라며, 군민들의 화합과 권익 향상에도 기여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봉화군이 21세기를 선도하는 살기 좋은 산림휴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상매일신문이 든든한 지역 발전의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기대하며,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자랑스러운 향토 신문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경상매일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오며,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힘찬 격려와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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