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포항시는 15일 시청 다문화가족센터 교육관에서 대표음식 개발ㆍ육성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와 품평회를 개최했다. 시는 ▲대표음식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 조사 ▲향토음식을 통한 관광 상품화 추진 ▲역사와 문화적 측면의 기본 자료 구축 ▲지역의 대표밥상과 Take-out상품 ▲음식 브랜드명과 BI개발 등 식품산업화를 위한 사업을 총 망라해 용역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용역사업에서 시는 향토음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관광 상품화 추진방향에 대해서 강구하는 등 향토음식 산업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한다. 아울러 이에 따른 음식문화특화거리 조성, 1마을 1테마 음식 발굴, 계량화ㆍ표준화된 브랜드 음식 육성 등을 통해 외식업계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향후 6차 산업과 접목시켜나갈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의 특화된 음식과 관련된 농ㆍ수ㆍ축산자원과 음식문화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특화 거리 13개 ▲14개 읍면지역에 1마을 1테마 음식 개발 ▲Take-out 메뉴 3종 ▲영일海수찬 등 대표음식 브랜드명 개발에 관한 중간결과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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