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 앞장 깊은 감사”

경상매일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 창간10주년을 맞이하는 경상매일신문은 그동안 ‘세상을 바꾸는 강한신문’으로 중정 그리고 중용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창조와 소통 그리고 열정이라는 편집ㆍ경영방침에 따라 전 사원이 함께 발로 뛰며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창간 10년이라는 역사를 이어오기까지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온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구석구석 다양한 소식을 전달함은 물론 지역의 비전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바른 언론으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벌써 민선 6기도 1년의 시간이 흘러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이라는 군정목표가 구체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민선 6기 고령호가 밝은 미래를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경상매일신문이 늘 함께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경상매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