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남ㆍ북구보건소는 관내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율점검(이하 e-자율점검) 시스템을 경북 최초로 구축해 가동 준비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e-자율점검 대상은 포항시 전체 의약업소 781곳이며 병원 45곳, 의원 525곳, 약국 211곳이 해당된다. 자율점검은 개설자 본인이 감시원이 돼 의료법, 약사법 등 법령의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은 스스로 개설해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제출하는 방식이다. 남ㆍ북구보건소는 허위 부실보고 방지를 위해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법령 위반 시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박선해 남구보건소 보건관리과장은 “자율점검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면 보다 효율적인 의약업소 지도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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