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지난 4월1일부터 5월 10일까지 환경사랑 글짓기, 그림을 공모해 13일 구미 스마트시티 한마음홀에서 우동기 대구교육감과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을 비롯해 정병철 대구지방 환경청장, 학부모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작으로 선정된 어린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23회째를 맞이한 이번 환경사랑 글짓기 그림 공모전에서는 대구경북에 소재한218개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2천 800여 점에 이르는 작품을 출품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 190건을 선정했는데 최고 상인 환경부장관상에는 글짓기 부문에 구미 해마루초등 4학년 이지민 학생이, 그림 부문에는 대구 송일초등학교 4학년 강수아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 보전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에 선정된 우수작 190점은 책으로 제작해 대구ㆍ각 초등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심원환 공장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린 학생들의 글과 그림에서 환경을 사랑하는 진심어린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관심을 지속 가져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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