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최근 중국 대련한국국제학교에서 대련한국국제학교(교장 양미숙)와 독도사랑 홍보 및 교육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독도사랑운동본부 전일재 사무총장, 대련한국국제학교 양미숙 교장, 대련한인회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운동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나라사랑 독도사랑 동아리 개설 및 활동 지원, 독도탐방, 교직원 및 학생 대상 독도사랑 안보강연 등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국제학교는 전 세계 15개국에 32개 학교가 있으며 중국에는 12개 국제학교가 있다. 중국 대련한국국제학교는 재외국민자녀 330여명이 재학중이며, 글로벌 인재육성과 학생중심의 학교문화 정착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독도사랑운동본부 전일재 사무총장은 “앞으로 캐나다, 베트남,중국에 이어 전 세계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학생 및 교민들에게 독도사랑 알리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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